지난 주말 쿨랑가타 골프장에서 열린 ANK GOLF 배 주니어 클래식에서

카나미가 요즘 물오른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넷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쿨랑가타 골프장과 궁합이 잘맞는 카나미는 향상된 드라이버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로

그 어느때보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고, 아이언샷이 조금 흔들리긴 했으나,

그린 주변에서의 정교함으로 많은 소프트보기 상황에서 파를 만들어내며,

이날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내년 일본 대학 입시준비와 함께 골프도 게을리하지 않고,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카나미가

내년에 꼭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길 바랍니다.

호주 골프 유학 전문학교

ANK GOLF

이기택 프로 lkt322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