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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부모님께.
dany Jin / 작성일 2017-05-26 15:56 / 조회수 3,310
골프 유학, 호주 골프 유학, 호주 유학엄마 아빠가 기다리던 편지가 왔어요~~~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요즘은 어떤 재미있는일과, 힘들일과,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고 게신가요?
전 아주아주 알차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요즘 공부로도 목표가 하나더 생겨서..
오후엔 골프 하랴.. 저녁엔 공부 하랴... 열공 중임니다..
자.... 요번주는 학교 다닌지 5주때.. 딱 5주만 더 다니면 방학이 기달리네요.. 요번 학기는 10주여서... 저의 학교는 방학만 하는것 같죠? 아니에요.. 얼마나 공부가 많은 대요...ㅎㅎ

어제는 시합을 다녀왔어요,, 네비게시션에도 입력되어있는 않은 골프장을 같는데.. 처음보자마자 나오는말이.. 우와!! 그냥 갈대밭을 짧게 깍아놓고.. 그린도 울퉁불퉁해서 내가 원하는데로 안나가는공... 그리고 좋았던 점은 페워외이가.. 거의 콩크리트 수준이여서.. 거리가 270씩 는다는거..
한번은 소희가 285 내리막 파4에서 드라이버를 쳤는데.. 거의 그린 프린지 까지 굴러 같데요..
안따깝게,, 4개로 조금 부진했지만, 포기하지않고.. 제가 원하는 볼구질도 많들어서도 쳐보고,
스핀도 먹여보고... 숏게임 응용도 많이 해봐서..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쿨랑가타에서 시합이 있어요.. 이제 슬슬 주니어 마스터스 준비 했야줘...ㅎㅎ (올해는 우승이다!!!)
그리도 그다음 금요일에는 퀸스렌드팀 미팅이 있어서 학교를 빼고 같다와야해요...
그리고 글피 일요일은 호주의 수도 캠베라로 6일간에 주대표 시합을 떠납니다...
좋은 성적과 우승할수 있겠끔 기도 많이 해주세요.. 앞으로 아마추어 시합도 있고... 시험도 생기고.. 더욱더 바쁜 일정이 저를 맏이할 준비를 하고 있내요...
12월달까지 이 악물고 죽기살기로 열심희 해야지.. 프로의 길을 걸을수 있겠죠?
엄마 아빠 저의게 이렇게 큰 꿈을 가지게 해주시고, 제 옆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 제가 프로되어서 밴츠 S클라스 하고 BMW 7 시리즈 그리고 강남...아니..
저 멀리 미국 뉴욕에다 집한체 엍어드릴께요...

우와 오늘은 내용이 기내요.... 엄마 아빠랑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 이야기는..
제가 한국 가서 직접 귀에 들려드릴께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제가 언제나 옆에있다는걸 생각하면서.. 화이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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